까딸루냐 Catalu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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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딸루냐 Catalu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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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딸루냐 Catalunya

까딸루냐 Catalunya 한인회
까딸루냐 Catalunya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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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딸루냐는 지중해 연안에서 가장 강력한 해상 파워를 자랑하던 지역으로, 바르셀 로나-아라곤 왕국의 통치하에서도 그 역사적, 문화적 뿌리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또 하나의 작은 왕국이었다.

 

까딸루냐에는 자치 정부가 있고, 그들만의 언어인 카탈란이 있어 이곳을 여행하다 보면 지역의 이름과 도로 표지판이 스페인어 대신에 모두 카탈 란으로 표시되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푸르고 꽃이 만발해 있는 산골짜기 사이로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가 있는 그림 같은 마을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주도 바르셀로나
자치주

바르셀로나, 예이다,
지로나, 타라고나

면적 32,091Km2 (스페인 전체의 6,36%)
인구 7,522,596명 (2016년 기준)
시간대 UTC +1 (썸머타임시 +0)
언어 스페인어, 까딸루냐어, 아란어
까딸루냐 한인회 소개
까딸루냐주(바르셀로나)의 이민 역사는 태권도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제 50대로 접어들어 장년의 역사를 이루고 있다. 이곳 까딸루냐 주는 애국가를 작곡하신 안익태 선생께서 독일에서 유학 중 이곳으로 이주하여 1946년~1965년 9월까지 마요르카와 바르셀로나를 오가면서 타계하실 때까지 19년간 교향악단을 지휘한 것으로 대한민국에 널리 알려져 있다.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계기로 1988년에 바르셀로나 총영사관이 개설되어 조갑동 초대 총영사가 취임하면서 이민 사회의 새로운 전기를 열었으나, 국가 정책으로 1993년도 6월에 바르셀로나 총영사관은 폐관에 이르렀다.

 

까딸루냐 주의 이민 초기는 태권도의 보급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67년도에 이민 1세이신 전영태, 조흥식(타계) 원로님들께서 첫발을 디디셨고, 적극적인 태권도 보급에 힘입어 여러 사범님들께서 초청받아 오시게 되었다.

 


까딸루냐 지역은 스페인 경제의 중심지로, 스페인 경제의 약 20%를 차지하는 스페인 제일의 관광 및 상업 도시라는 탄탄한 지역 경제를 바탕으로 이민 초기 태권도에 의존하던 교민사회에 식당과 교회가 생겨나고 1985년도부터 침술원, 체육사 또는 봉제업, 무역업, 한방치료, 여행사 등이 생겨났다. 한때는 삼성 비디오 공장과 삼성 스페인 지사, 대우 전자 등 한국 기업들의 진출도 있었다. 최근에는 바르셀로나 관광 붐으로 숙박업, 가이드 등의 다양한 직종으로 확대되어, 태권도 보급에서 시작한 이민 역사는 현재 여러 분야로 확장하며 자리를 잡고 있다.

 

2016년 현재 약 1,500여 명의 한인 및 가족(다문화가정)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약 300,000명의 관광객 및 한국인 방문자가 바르셀로나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까딸루냐에는 많은 1세, 2세 태권도인들이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페인 정계, 재계, 학계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사제지간을 이루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1981년 서울 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당시 IOC 위원장인 안토니오 사마란치 위원장이 까딸루냐 출신이었고, 세계 태권도 총재이며 당시 IOC 집행위원이었던 김운용 총재와 특별한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까딸루냐 태권도 사범들은 음으로 양으로 많은 지원을 했다. 또한 그들은 1988년도 24회 서울 올림픽을 성공리에 치르는데 많은 힘이 되었다. 이후 그 힘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과 함께 한국과 스페인 양국 간 경제•사회•문화 면에서 상호 간 많은 협력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까딸루냐 주에서는 2세들의 한국 문화와 모국어 교육을 목적으로 1991년도에 바르셀로나에 한국 학교(현 한글학교)를 설립했으며, 초대 이사장에 전영태, 초대 교장에 김영기(조갑동 총영사 부인) 여사가 추대된 이후 14대 를 걸치면서 2세 한국어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한글학교 및 한인회관 건립하기 위하여 모금 운동을 하고 있다.

 

또한, 까딸루냐(바르셀로나) 한인회는 날로 증가하는 교민과 한국인 방문자(사업, 여행, 학회 등)의 증가로 바르셀로나에 대한민국 영사관 재개설이 꼭 필요함에 마음을 같이 하였다. 영사관 개설을 요청하기 위하여 지난 2016년 3월 5일 한인회 이사회를 열어 서명운동을 시작하였고, 6월 20일까지 9,201명의 서명을 받았다. 이후 2016년 6월 29일 영사관 개설 요청서와 함께 청와대, 외교부, 국회 외교통일 위원회에 제출하였으며, 교민 모두는 바르셀로나 영사관 개설을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

까딸루냐 한인회장 인사말씀

안녕하세요!

 

회장 강순배


감사합니다.

까딸루냐 한인회 연혁 (1997-현재)

역대회장

성 명

임 기

비 고

1대~3대 이영래    
4대 황오현    
5대 조명원    
6대 최명호    
7대 양영관    
8대 이영우    
9대 이원일    
10대 이돈종    
11대 김일수    
12대 이겸순    
13대 김부향    
14대~15대 강명희    
16대 최관성    
17대 정재경    
18대 박천욱    
19대 이 덕    
20대 강순배    
까딸루냐 한인회 임원

직책

성 명

회장

강순배

까딸루냐 한인회 연혁

연도

내용

까딸루냐 한인회 연락처
주소 C/ del Consell de Cent 465, 08013, Barcelona
전화번호 +34 686 920 788
이메일 soonbaehant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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