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띠야 라만차 Castilla-La Mancha

라만차의 공허한 아름다움, 풍차와 중세시대의 성, 황갈색 평원 위에 그 모습을 드리운 모습은 세르반테스의 서사적 모험 소설인 <돈키호테>에 영원히 살아 있다.

빛나는 태양과 끝없는 지평선은 스페인의 전형적인 모습 중의 하나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던 이 지역에는 방대하고 아름다운 산맥, 웅장한 계곡 그리고 유적지로 가득한 두개 의 도시인 톨레도와 쿠엥카가 있다.

까스띠야 라만차 한인회는 1983년도에 태권도 사범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주로 태권도 시합 때 만나 모임을 이루고 한인들의 업무와 사업을 논하였습니다.

1990년 이후에는 한국의 여러 단체를 초청해 한국인들과 스페인 현지인들의 문화 교류 행사를 개최하며 한국의 멋을 알리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인들이 서로 협력하여 스페인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계기를 더욱 마련하고, 한인들이 단합하고 서로 존중하는 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까스띠야 라만차 한인회 한인들께서도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기에 한인회가 예전보다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재까스띠야 라만차 한인회장 김덕훈입니다.

까스띠야 라만차는 스페인의 자치 지방으로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 덕분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져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이 지역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까스띠야 라만차주는 바람이 많은 고원과 넓은 초원과 풍차로 이루어진 특유의 풍경과, 포도원, 해바라기, 버섯, 올리브 과수원, 만체고 치즈와 같은 라만차 특산물로 인해 스페인 문화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바세떼, 톨레도, 쿠엔카, 시우닫 레알 지역들이 멀리 떨어져 있어 많은 모임을 주최하지 못했으나, 앞으로는 한인들 간의 만남의 장을 활성화하여 정보 교환, 단합 및 화합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차세대들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빠른 정보망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습 니다. 까스띠야 라만차 한인들의 안녕과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대회장	성 명	임 기	비 고

직책	성 명
회장	김덕훈

연도	내용